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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원 ‘집콕’, 요양원 면회 금지…취약층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
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원생 6명과 교사 2명이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고 있다. 이우림 기자. 1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. 출입문에서 10m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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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방울 8m 넘게 퍼진다, 英연구진 "2m 거리두기 불충분"
수도권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한강공원에 '거리는 2m, 마음은 0m'가 적힌 거리두기 홍보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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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 아파트 옆 라인도 2명 확진, 감염경로 놓고 커지는 의혹
지난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의 같은 라인 아래위층 다섯 세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8명이 나온 데 이어 27일에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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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감염 구로아파트, 한층 20세대 복도식…범인은 환풍기?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. 연합뉴스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모 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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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전철역 화장실·공중전화…방역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
한현(왼쪽부터)·김보겸 학생기자, 박성경 학생모델이 지하철 역사 방역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였다. 각자 소독약, 수세미, 걸레 등 방역에 필요한 도구를 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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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m 떨어져 30분간 머물렀는데…할리스커피 감염 미스터리
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'깜깜이'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. 사진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확진자 방문지로 밝힌 서울 강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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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식당 다른 자리 앉았는데 집단감염…학계 “에어로졸 탓”
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지난 4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에 따르면 리디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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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해충에 물렸을 땐 즉시 냉찜질, 심해지고 열나면 항생제 필요
여름철 벌레와의 전쟁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산·들·바다 등 야외로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등산하거나 캠핑을 즐기고 들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,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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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각광받는 수퍼푸드…살균·면역력 증진 효과
‘광동 그라비올라 100’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수확한 그라비올라 잎을 7배 농축해 만들었다. [사진 광동생활건강] 그라비올라는 요즘 각광받는 수퍼푸드다. 주로 열대우림 지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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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방서 직접 접촉 없었는데 감염···코로나 공기로 전파 되나
코로나19 바이러스. 중앙포토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집단으로 발생하고 노래방을 매개로 4차 감염까지 일어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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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 확진자와 1분 실내대화···8분 뒤 온 사람도 위험
실내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일까? 최근 나온 연구 결과는 그렇다고 답한다. 일상적으로 나눈 대화만으로도 바이러스 입자가 8분 넘게 대기 중에 떠다니며 전파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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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증상자와 같은 사무실…바이러스 시간당 최대 1만개 마신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지난 2월 서울 종로의 한 대기업 사옥 사무실이 재택근무 시행으로 텅 비어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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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지킴이] 환절기에 주목받는 수퍼푸드 ‘그라비올라’ … 첨가물 없는 농축 분말로 편하게 섭취하세요
‘광동 그라비올라 100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라비올라 잎만을 7배 농축해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한 통(30g)을 만드는 데 그라비올라 건잎 210g이 들어간다. [사진 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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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시간이라더니···에어로졸서 16시간 지나도 코로나 꿈틀댔다
코로나19 바이러스.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미세한 물방울인 에어로졸 속에서 16시간 이상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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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코 막혔을 땐 목련화, 눈 피로할 땐 금잔화 우려낸 차 음미하니 향긋한 약 마시는 듯
꽃차 봄은 색이 피어나는 계절이다. 겨우내 메말랐던 풍경에서 겹겹이 솟아나는 꽃은 눈을 즐겁게 한다. 화사한 봄꽃은 열매를 맺기 전 영양소를 한껏 끌어안고 있다. 꽃을 말려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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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서 기침, 침방울은 진열대 2개 넘어갔다…3m까지 퍼져
마트에서 누군가 기침했을 경우 침방울이 약 3m 거리인 통로 두곳에 퍼져 공기 중에 6분간 머문다는 것을 보여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.[핀란드 알토대 홈페이지 캡처] 누군가의 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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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꼭 외출해야한다면…코로나 '유비무환' 대처법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68) 코로나 19의 전염 경로는 크게 3가지다. (1) 감염자의 침방울이 내 점막(눈, 코, 입)으로 직접 튀는 경우 (2) 감염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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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항균 필름·일회용품은 임시방편, 손 씻기·거리 두기가 더 중요
팩트 체크 코로나19 생활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에 공업용 알코올(메탄올)을 소독제로 사용했다가 중독 증세가 생기고, 소금물을 입안에 뿌렸다가 집단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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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식후 30분 내 잦은 속쓰림, 역류성 식도염 의심
얼마 전 직장인 K씨(36)가 진료를 받으러 왔다. 목에서 가슴으로 넘어가는 부위에 타는 듯한 고통이 계속돼 약을 사 먹으며 완화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병원을 찾은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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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형외과서 X레이 찍었다 깜짝···"기침·발열 없이 코로나 걸려"
16일 부산 부산진구 적십자회관 구호창고 앞에서 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원 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 세트를 제작하고 있다. 부산적십자는 마스크, 손세정제, 두유,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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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벽 사이 손만 쓱…인큐베이터 닮은 실내판 '드라이브스루'
16일 오후 3시22분 서울시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실. 마스크를 쓴 여성이 들어왔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 증세로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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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“컵반 먹으며 코로나19 대응 근무…사명감으로 일하지만 아쉬워”
지난 2일 온라인서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.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한 병원 간호사 식사 사진이었는데요. SNS 계정에 자신을 간호사라고 쓴 게시자는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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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는 콧물없는 마른기침? 美 CDC는 "주요 증상은 열·기침·호흡곤란"
미국 CDC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코로나19 증상. 열, 기침, 호흡곤란 등 3가지를 코로나19 증상으로 제시하고 있다. 자료=CDC “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면 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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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철 출근길 일반 마스크 가능···필터 마스크 언제 써야하나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'요일별 마스크 5부제' 시행하고 있는 12일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